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수업 중 인기 애니메이션 ‘제로투’의 1시간짜리 영상을 시청한 이유로 퇴학 처분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학생의 개인적 취향과 학교의 규칙 간의 충돌로 인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사건의 주인공인 동욱(17)은 최근 친구들과 함께 ‘제로투’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었고, 수업 중 몰래 영상을 시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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