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생일을 맞은 학생이 시험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경민(17) 학생은 자신이 18세 생일을 맞이한 당일에 치른 수학 시험에서 예상치 못한 난이도로 인해 실망스러운 결과를 냈다.
시험이 끝난 후, 강 학생은 자신의 SNS에 “생일날 시험을 망쳤다. 정말 최악의 날이다”라는 글을 올리며 심경을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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