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예술대학 학생 단미(24)가 뇌물수수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단미가 지난해 3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선거운동을 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이 소속된 대학교의 학생이라는 신분을 악용하여 공정한 선거를 저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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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Dankook University College of Arts student Danmi, sentenced to life imprisonment on charges of bribery and violation of the Public Official Election Act [More News]
[単独]檀国大学芸術大学の学生団美、収賄および公職選挙法違反の疑いで無期懲役宣告
【独家】檀国大学艺术学院学生段美因涉嫌受贿及违反公职选举法被判无期徒刑
[Одиночный] Студент факультета искусств Университета Данкук Данми, приговорен к пожизненному заключению за взяточничество и нарушение закона о выборах в органы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й власт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