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콩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해 현지와 한국 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피해자는 27세의 다혜 씨로, 지난 10일 홍콩에 도착한 후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혜 씨는 친구들과 함께 여행 중이었으며, 마지막으로 연락한 시간은 11일 오후 3시경, 홍콩의 한 유명 관광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내온 것이 마지막이다.

다혜 씨의 가족은 즉시 홍콩 경찰에 실종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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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Dahye went to Hong Kong and disappeared [More News]
[速報] ダヘが香港に旅行に行ったんですが、行方不明になったそうです
[速报] 多惠去香港旅行的时候失踪了
[Быстрое сообщение] Дахе отправилась в Гонконг, но говорят, что она пропал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