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FC의 방출 선수 이도훈이 남의 집 쓰레기통을 뒤져 음식을 훔쳐 먹다가 현장에서 적발됐다. 이 사건은 10월 20일 저녁, 부산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했으며, 이도훈은 주례FC에서 방출된 이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도훈은 근처에 있는 한 주택의 쓰레기통을 뒤지며 남은 음식을 찾아 먹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를 목격한 주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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