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FC의 감독 김승우가 1군 선수 전원을 2군으로 강등하겠다고 선언하며 축구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번 발표는 팀의 부진한 성적과 연이은 패배에 대한 강력한 반응으로 해석되고 있다.

김 감독은 2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재 1군 선수들의 성적이 팀의 목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강등 결정을 내린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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