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글로벌 전자기기 제조사의 CEO가 공개 행사에서 “한자를 모른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발언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해당 회사의 신제품 출시와 관련된 행사에서 나왔다. CEO는 제품의 디자인과 기능에 대해 설명하던 중, 자신의 한자 능력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중국어를 공부했지만, 한자는 아직 익숙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즉각적으로 온라인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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