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가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28)를 웨이버 공시하며 새로운 공격력을 찾고 있다. 페라자는 올 시즌 초반부터 팀의 일원으로 활약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하며 결국 이별의 길을 걷게 됐다.
페라자는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출장 기회를 부여받았지만, 타율 0.230과 5홈런, 20타점에 그치며 팬들과 코칭 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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