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재의 한 대학병원에서 파견 근무 중인 공보의가 성추행 사건에 연루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자는 20대 여성으로, 사건은 지난 주 병원 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사건 직후 해당 병원의 인사부에 신고했으며, 현재 병원 측은 사건의 진상을 조사 중이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공보의는 최근 몇 차례의 신입 직원 교육 과정에서 피해자와 밀접하게 마주쳤던 것으로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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