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가 발가벗고 외치는 사건이 발생해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오후 2시경, 변호사 A씨는 갑작스럽게 옷을 벗고 “정의를 외치겠다!”고 외치며 행인의 관심을 끌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A씨는 처음에는 조용히 혼자 중얼거리던 중, 주변 사람들이 그를 주목하기 시작하자 감정이 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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