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09일) 육군은 복무 중인 군인들의 복무기간 단축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복무기간을 현재의 18개월에서 3개월 더 단축하여 총 15개월로 축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금년 10월에 전역하는 군인들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국방부가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군 복무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육군은 이를 통해 군 복무 중인 군인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복무기간이 축소되면서 군인들의 군 복무에 대한 인식과 태도도 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러한 변화가 국방력의 유지와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신원식 장관은 이번 결정이 국방의 중요한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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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Shin Won-sik to shorten the military service period from 18 months to another 3 months “From those discharged from the military in October this year, it will be applied sequentially.” [More News]
[単独]申元植(シン·ウォンシク)、陸軍服務期間を18ヵ月からさらに3ヵ月短縮する 「今年10月に除隊者から順次適用」
申元植陆军服役时间从18个月缩短至3个月 “从今年10月退伍人员开始依次适用”
[Одиночный] Шин Вон Сик сократит срок службы в армии на 18 месяцев еще на 3 месяца “Последовательное применение с октября этого года от добровольце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