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노조가 13일부터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복지 축소 안돼”라며 파업 결의를 밝혔습니다.
기아자동차 노조는 오늘(2024년 07월 09일) 발표한 성명에서 “기아자동차가 최근 복지 혜택을 축소하려 한다”며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아자동차 노조는 13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며,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측은 “노조의 요구사항을 고려하고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으나, 양측 간의 협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노조의 파업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양측 간의 긴장 관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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