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오전, 한 남성이 바지가 벗겨진 채로 송파구의 한 공원에서 발견되었다. 해당 남성은 이규원(36)으로 확인됐으며, 주변 주민들은 그의 상태를 보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규원은 외부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사건 발생 당시 주변에는 그를 공격한 용의자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CCTV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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