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삼성전자의 주주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최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의 재정적 여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삼성전자는 한국 경제의 첨병이자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라며 “이런 대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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