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인 민주당이 국회에서 열린 의원 간담회에서 점심식사 메뉴로 버거킹을 주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당의 주요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나, 정작 의원들은 패스트푸드로 간편하게 해결한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여당 관계자는 “시간이 촉박해 간단한 식사로 선택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 자리에서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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