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김도영이 훈련 중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팬들과 팀에 큰 충격을 안겼다. 지난 25일, 서울의 한 훈련장에서 발생한 이 사고는 김도영이 스프링 훈련 중 뛰어난 기량을 보이던 중 갑작스러운 넘어짐으로 인해 일어났다. 이로 인해 무릎에 심각한 통증을 느낀 김도영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어 정밀 검사를 받았다.
병원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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