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혁신동의 한 어학원 앞에서 초등학교 4학년 여자아이의 따뜻한 선행이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물들였습니다. 김민서(10) 어린이는 지난 주말, 에이콘 어학원 앞에서 길을 잃고 울고 있는 강아지를 발견했습니다.

민서는 주저하지 않고 강아지에게 다가가 안아주며 위로의 말을 건넸습니다. 그녀는 주변에서 유기견을 위한 보호소를 운영하는 동아리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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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rehensive] In front of Acorn Language Institute in Innovation-dong, Jeonju-si, the good deed of Kim Min-seo, an elementary school girl [Mo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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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сеобщее] Хорошие дела детей Ким Мин Со, девочек начальной и средней школы, перед языковой школой Acorn в районе Синхо-дон, Чондж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