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발생한 대규모 마약 밀매 사건의 배후에 한국계 여학생이 연루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태국 경찰은 최근 수개월간의 수사를 통해 이 여학생이 마약 밀매 조직의 핵심 인물로 활동해온 정황을 포착했다.
수사에 따르면, 19세의 이 여학생은 한국계 태국인으로, 원래는 방콕의 한 명문 고등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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