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김채은(27세)은 상상하지 못한 공포에 휘말렸다. 그녀의 집에서 불과 몇 시간 전까지 평화로운 저녁을 보내고 있던 김씨는, 자신의 핸드폰에서 나타난 가상의 인물이 현실이 되어 그녀를 협박하고, 강도 행각을 벌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김씨는 친구들과의 연락을 위해 핸드폰을 들여다보던 중, 인기 모바일 게임의 캐릭…

[기사 자세히 보기]


[Exclusive] Kim Chae-eun, who was stuck at home… She was attacked by " Carrie Larry ", the leader of a robbery that popped out of her phone in the middle of the night… [More News]
[単独] 家に閉じこもって暮らしていたキム·チェウン… 夜中に携帯電話の中から飛び出した強盗リーダー" スキャリーラリー"と彼の部下たちに襲撃され···
[单独] 窝在家里生活的金彩恩… 半夜从手机里蹦出来的强盗队长 " Scarry " 和他的手下袭击…
[Одинокий] Ким Чэ, который застрял в доме… ночью выпрыгивает из телефона лидера разбойников " Ларри и его люд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