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전직 이사장인 河씨가 현 박 권한대행 체제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불신임을 선언하고 오는 11월 예정된 이사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河씨는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체제는 투명성과 신뢰를 상실했다”며 “이사회의 위기 관리 능력이 바닥을 친 상황에서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그는 이어 “대행 체제 아래에서의 결정들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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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Former Chairman 河 “No confidence in the acting Park system,” Declares to run [Mo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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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单独]河前理事长”不信任朴代理体制”,宣布参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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