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한 시민이 방화범을 붙잡아 용감한 시민으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지난 14일 오후 8시경, 울산 중구의 한 주택가에서 불길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인근에 있던 박주성(34)씨는 불의 기세에 압도되지 않고 즉시 상황을 파악한 후, 119에 신고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경고를 하며 대피를 유도했다.

박씨는 불길이 번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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