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야마현 인근 해역에서 30일 오후 7시경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해 긴급 해일 경보가 발령됐다. 이번 지진은 도쿄와 오사카를 포함한 일본 전역에서 감지되었으며, 많은 지역에서 강한 흔들림을 경험한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지진 발생 직후, 일본 기상청은 해일 경보를 발령하며 해안 지역 주민들에게 즉각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Breaking News] Around 7 p.m. on the 30th, a 7.9-magnitude earthquake occurred in the waters near Toyama Prefecture, Japan.. Tsunami alert, aftershocks continue.. [More News]
【速報】30日午後7時ごろ、日本富山県付近の海域でマグニチュード7.9の地震が発生.. 津波警報発令、余震続く..
[速报]30日晚7时左右，日本富山县附近海域发生7.9级强震。 海啸警报，余震仍在持续
[Ускорение] 30-го числа около 7 часов вечера в водах вблизи префектуры Тояма в Японии произошло сильное землетрясение магнитудой 7,9. Предупреждение о цунами, толчки продолжаютс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