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신안군의 한 염전에서 발생한 노예 노동 사건이 지역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최근 한 탈출자가 언론에 제보하면서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자, 인근 주민들과 인권단체들이 격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탈출자 A씨는 염전에서 2년간 강제 노동에 시달렸다고 주장하며, “매일 16시간 이상 일하고, 심지어 기본적인 식사조차 보장받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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