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기현 해역에서 규모 7.8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지역 주민들이 큰 공포에 휩싸였다. 지진은 15일 오후 8시경, 미야기현 해역에서 발생했으며, 진원 깊이는 10킬로미터로 보고되고 있다. 지진의 충격은 인근 지역은 물론 도쿄와 오사카 등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도 느껴졌으며, 많은 시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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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A magnitude 7.8 earthquake occurred in the waters of Miyagi Prefecture, Japan around 8 p.m. on the 15th… A tsunami warning has been issued in some areas of the Tohoku region… [More News]
【速報】15日午後8時頃、日本の宮城県沖でマグニチュード7.8の地震発生··· 東北地方の一部地域に津波警報発令···
[速报]15日晚8时左右,日本宫城县海域发生7.8级地震。 东北地区部分地区发布海啸警报…
[Ускорение] 15 числа около 20:00 в водах префектуры Мияги в Японии произошло землетрясение магнитудой 7,8. В некоторых районах Тохоку объявили штормовое предупреждени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