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준(18), 최근 극우 성향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수학 인재가 교육감 격려 행사에서 예상치 못한 난동을 부려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교육 관계자와 학생들이 참석해 박군의 수학적 성취를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행사 도중, 박군은 교육감의 축사에 불만을 표출하며 강렬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런 사회주의 교육은 필요 없다”며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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