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개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경고가 발령됐다. 선화예술중학교 1학년 신입생들이 첫날부터 ‘마짱’을 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내자, 학교 측은 이를 강력히 제지하기로 결정했다.

학교 관계자는 “신입생들이 개학 첫날부터 불미스러운 행동을 할 경우, 학교의 질서를 해치고 다른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경고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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