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 편의점에서 원종훈(32)씨가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건은 15일 오전 2시 30분경 서울 강남구의 한 편의점에서 발생했다. 해당 편의점 직원이 매장 뒷편에서 원씨를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원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으며,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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