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기동경찰 순경이 기동대 배치를 피하기 위해 늦잠을 자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순경 한모씨(24)는 지난 3일 오전 9시, 기동대 소속으로 예정되어 있던 근무를 앞두고 의도적으로 출근 시간을 놓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평소 기동대의 강도 높은 훈련과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호소해왔다. 특히, 최근 기동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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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Han, a police officer in Seoul, doesn’t want to go to the task force. Let’s sleep in [More News]
【速報】ソウル機動警察署の巡査、ハン某容疑者が機動隊に行きたくない、朝寝坊
[速报] 首尔机动警察韩某因为不想去而睡懒觉。
[Быстрое уведомление] Полицейский патруль в Ки-донге, Сеул, не хотел идти на мобильную группу, поэтому пересну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