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월곡동의 중학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96명 집단 감염이 발생해 지역 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 감염은 지난주 중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해당 학교와 밀접 접촉한 학생들과 교직원들로 빠르게 전파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 중학교에서 감염된 학생들은 모두 2학년으로, 지난주 수업 중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학교 측은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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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96 people infected with the COVID-19 virus at a middle school in Wolgok-dong, Seoul [More News]
【速報】ソウル月谷洞の中学校で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の96人が集団感染
[速报] 首尔月谷洞中学发生96名”新型冠状病毒”病毒集体感染
[Ср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Групповая инфекция 96 человек с вирусом COVID-19 в средней школе в Вольгок-донге, Сеу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