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동급생에게 폭력을 행사한 사건이 발생해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건은 지난 20일 오전, 학교 운동장에서 발생했으며, 피해 학생은 10세의 남학생으로, 가해 학생은 같은 반 친구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두 학생은 처음에는 농담을 주고받으며 놀고 있었으나, 갑자기 가해 학생이 피해 학생의 얼굴을 가격하고 넘어뜨린 것으로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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