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교차로서 SUV 난간 뚫고 추락…1명 부상

어제(6일) 오후 4시50분쯤 충북 청주시 죽림동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던 소형 SUV가 중심을 잃고 난간을 들이받은 뒤 약 4m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60대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 (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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