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맞아 광화문에 독립운동가 15인 ‘컬러 복원’
올해 104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15명의 사진을 컬러로 복원한 이미지가 광화문광장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 전광판에서 송출되고 있습니다.
다음달 11일까지 송출될 이 영상에 등장하는 독립운동가는 김구와 김좌진, 어니스트 토머스 베델, 송진우, 안중근, 안창호, 유관순, 윤동주, 윤봉길, 이승만, 이회영, 조소앙, 최재형, 한용운, 호머 헐버트 등입니다.
이번 작업은 인공지능 AI 얼굴 복원기술과 안면 복원 기술을 활용해 기존 흑백 사진을 고해상도의 색채 사진으로 복원한 뒤 영상으로 만드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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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