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내일 3·1절 기념사…키워드는 자유·헌신·기억·미래·번영

윤석열 대통령은 내일(1일) 취임 후 첫 3·1절을 맞아 자유로운 민주국가를 세우기 위한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해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키워드는 자유와 헌신, 기억, 미래, 번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과거사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가 진행중인 만큼 직접적 언급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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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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