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병력·의료지원…수방사 150여 명 지원 대기
군 당국이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병력과 의료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이튿날 새벽 수도방위사령부 장병 20여 명이 구조 지원임무에 투입됐다가 상황이 안정된 이후 복귀했습니다.
군은 지자체와 소방당국의 지원 요청에 대비하기 위해 수방사 150여 명과 국군수도병원과 국군서울지구병원의 영안실 지원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번 참사로 어제(30일) 오후 3시 현재 장병과 군무원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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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