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기준법 위반 심각”…마켓컬리 35건 신고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의 근로기준법 위반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환노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실에 따르면 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벤처기업 17곳의 작년부터 지난 8월까지 20개월 동안 근로기준법 위반 신고는 컬리가 3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세부 내용을 보면 컬리의 직장 내 괴롭힘이 13건으로 가장 많고 임금·퇴직금 미지급 8건, 해고 미예고 5건 등입니다.
의원실에 따르면 야놀자는 4건, 옐로모바일 1건, 지피클럽도 1건의 근로기준법 위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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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