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시즌 개막…mRNA 백신 연구 받을까

인류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노벨상의 올해 수상자가 현지시간 3일부터 10일까지 부문별로 발표됩니다.

노벨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3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4일 물리학상, 5일 화학상, 6일 문학상, 7일 평화상, 10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 등에서 발표됩니다.

AP 통신은 올해도 우크라이나와 에티오피아에서의 전쟁, 에너지·식량난, 코로나19 등 노벨상이 누군가에게 돌아가야 할 명분을 만들어준 사건이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3년째를 맞는 만큼 메신저 리보핵신(mRNA) 계열 백신 연구의 선구자들이 받을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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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